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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124회 <사건수첩> 미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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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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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124회 미친 사랑

2026.08.

이건 미친 사랑이 아닌 기괴하다 못해 정신이 나간 걸로 밖엔 안 보이는 상상초월 충격의 이번 회차

의뢰인 아진_ 남편 상준_ 시동생 김민준_

결혼한 지 6개월 된 의뢰인 도련님이 본인을 향한 태도나 눈빛이 아무래도 가족으로 보는 게 아니라 여자로 보는 것 같다고 하는데

승무원인 의뢰인은 시어머니가 찾아서 비행 끝나자마자 시댁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마당에 물 뿌리던 중 의뢰인이 물을 맡았는데 그 모습을 본 시동생은 유니폼 입은 게 너무 예쁘다고 형수님한테 서비스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고 칭찬인 듯 말하면서도 말투나 눈빛이 묘하게 거슬리는데

며칠 전 남편 생일이라 시어머니랑 시동생이 집으로 왔고 식사 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어머니와 남편

그런데 시동생이 안방에서 나오는 걸 딱 마주친 의뢰인 서프라이즈로 형 선물을 두고 나왔다고 하는데 실제로 선물을 두고 간 것도 맞았고

남편에게 남자끼리 서로 생일선물도 챙기냐며 묻자 넥타이 선물 받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남편은 동생과 어릴 때부터 별로 친하진 않았다고

그런데 다음날 출근하려고 보니 드라이해놓은 유니폼이 보이질 않는데

그동안 시동생의 수상한 태도들을 생각해 보니 혹시 어제 가지고 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발 시동생이 가져간 게 아니길 바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동생밖에 없는 것 같다고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도대체 시동생이 상대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아봐달라며 탐정 찾아왔다는 의뢰인

시어머니 소유의 건물에서 오래 일했다는 사람들을 만나보는데 사모님이 시동생 = 둘째 아들 오고 나선 둘째 아들에게 건물 관리를 믿고 맡기고 있다고 그런데 둘째 아들이 시어머니의 친자가 아니라는데 사장님은 진작에 돌아가시고 3년 전 성인인 시동생을 입양했다는데 왜 입양했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둘째 아들이 사모님한테 정말 잘한다고

우리나라 법에는 입양하려는 사람이 본인보다 연장자만 아니면 입양을 할 수 있어서 나보다 2살밖에 안 어린 사람도 원하면 입양이 가능해서 동료를 입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와우

시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란 사실을 남편이 왜 숨긴 건지 어쩐지 형제인 두 사람의 얼굴도 성격도 입양일 줄은 전혀 몰랐던 의뢰인

남편에게 왜 시동생의 입양 사실을 숨겼냐고 물으니 엄마 부탁이기도 했고 본인도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는데

남편이 어렸을 때 진짜 친동생이 있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대뜸 민준이를 만났다는 시어머니 시동생이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먼저 떠났는데 시어머니는 항상 둘째 아들을 그리워했고

시어머니가 후원하는 복지 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이름, 나이, 쇄골에 난 점까지 똑닮은 보육원 출신인 지금의 김민준을 만났고 시어머니는 부모도 없이 혼자 사는데도 착하게 잘 컸다며 혼자 많이 외로웠을 텐데 이제라도 본인이 많이 보듬어 주고 싶다고 하는데

봉사활동하다가 만난 건 그냥 우연일 뿐이라는 남편의 말에도 그 애가 진짜 민준이가 맞다고 믿는 시어머니

그렇다고 다 큰 성인을 입양했다니 의뢰인은 이해가 되지 않는데 그리고 시동생이 의뢰인과 둘이 있을 땐 사소한 것들까지 다 얘기할 순 없지만 뭔가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불편하다고 말하자 요즘 일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럴 수 있다고 여자들 결혼하면 시댁 식구들이랑 불편한 거 안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시동생도 똑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해달라는 남편

의뢰인은 남편의 말을 듣고 나니 시동생이 다른 목적이 있는 게 더 분명하다 싶었다고 최근엔 시어머니가 시동생에게 건물 증여하겠다며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는데 아직 남편도 받지 않는 건물을 양아들인 시동생이 받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시동생이 아무래도 유산뿐만 아니라 시어머니를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게 아닌가 싶다고

평소처럼 호텔에 스파 하러 온 시어머니와 시동생

그런데 같이 스파 하러 들어가는 듯하더니 바로 다시 나온 시동생은 호텔 객실로 올라가는데

시어머니에겐 스파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더니 객실에서 다른 여자를 만난 뒤 시간 맞춰 다시 스파 대기실로 향한 시동생 둘은 누가 봐도 연인 사이인데 도대체 왜 시어머니 다른 이성과 만나는 건지 의아한데

시동생이 만난 여자의 사진을 본 의뢰인은 시댁에서 본 적이 있다며 유부녀라고 하는데

시동생 친구 부부라며 데려온 두 사람은 시어머니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것 같았고 민준이 친구니까 믿고 일단 3억을 투자하겠다는 시어머니

의뢰인이 보기엔 3억을 15억으로 만들어 주겠다는데 딱 봐도 투자 사기 같았고 걱정되는 맘에 시어머니에게 말해보지만 아들이 소개하는 거라고 친구 앞에서 아들 채면도 세워줄 겸 3억 정도는 투자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남편에게도 말해봤지만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라며 남편은 시어머니 재산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의뢰인은 시어머니가 시동생을 너무 믿는 게 걱정된다고 시동생한테 건물까지 준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게 누가 보면 남편이 양아들이고 시동생이 친자식인 줄 알겠다고 하는데

지금 너도 나도 능력 되고 우리도 부족한 거 없지 않냐고 남편은 시어머니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해준 걸로 충분하다며 엄마 돈이니까 엄마 하고 싶은 거 하시게 그냥 두 자는 남편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시간 시어머니의 건물로 가는 시동생을 따라가보니 건물 옥상에서 누군가와 같이 와인을 마시고 있는데

건물 옥상에서 같이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다름 아닌 시어머니였고 둘의 사이는 딱 봐도 모자관계가 아니라 연인 사이인데........... 자기??????? 누나???????

옥상에서 발견 한 미친 사랑 중인 시어머니와 시동생 시동생은 시어머니의 양아들이자 연인 사이였는데

충격 우웩

단단히 충격받은 남편은 시어머니를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는데

당장 시어머니 집으로 가보니 이미 대낮부터 밀회를 즐기고 있는 미친 닝겐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의뢰인의 유니폼은 놀랍게도 시어머니가 입고 있었고

뜨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염병도

지금 집에서 이 자식이랑 뭐 하는 거냐고 뚜껑 열린 남편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들을 말리기 바쁘고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없지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나 이 사람 사랑해

형 못 들었어? 사랑한다잖아요 의뢰인이 시어머니에게 완전히 속고 계신 거라고 이 사람 속셈이 있어서 여기 있는 거라고 전과자 출신에 사기꾼이라고 말하는데

카페에서 친구 부부를 만난 시동생 = 사기꾼 김민준 시어머니가 3억 입금했다며 셋이 좋다고 난리인데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며 사기로 또 들어가면 금방 못 나온다는 거 보니 남자 둘은 감방 동기인 듯

알고 보니 친구 부부라는 두 사람도 시어머니에게 사기 치려고 연기한 거였고 실제론 김민준과 그 여자가 연인 사이였는데 김민준은 예전에도 사기로 교도소에 들락날락했었다고 시어머니 돈 빼먹을 생각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오히려 본인도 처음부터 이미 그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데

3년 전 봉사활동하다가 만난 건 사실이라고 그때 김민준은 교도소에 복역 중인 수형자였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이름, 나이, 쇄골에 점까지 둘째 아들이랑 똑닮은 모습에 젊은 시절 떠나버린 남편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가슴이 떨렸다는 시어머니

남편은 떠난 지 오래고 첫째 아들은 회사 근처에 살겠다고 독립하고 혼자 남은 그 큰집에서 삶이 지겨웠던 시어머니

주변에선 돈 빌려달라는 연락뿐이고 아들도 집 사줬더니 취득세까지 부탁한다고 깨톡

그때 김민준이 출소했다며 연락이 왔고 사모님 생각이 났다는 김민준의 연락에 가슴이 떨리고 설레었다는 시어머니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고 시어머니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기꾼인 김민준은 단번에 시어머니가 외로워하는 걸 눈치챘고 그걸 이용하기로 마음먹게 되고

출소하고 처음 만난 날 바로 작업 스타뚜

시어머니는 김민준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그렇지만 스물다섯 살이나 어린애랑 연애라니 누가 봐도 이상하니까 노망났다는 소릴 들을게 뻔한데 김민준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았고

우리가 떳떳하게 한 집에 사는 진행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며 시어머니가 먼저 김민준에게 입양 신고서를 건네는데

이게 웬 떡 ?!?!

밖에선 아들로 집에선 남편으로 그렇게 살자며 말하는 시어머니 김민준 입장에선 애초에 돈 보고 접근한 거도 뻔히 알고 있어서 거절하지 않을 것도 이미 알고 있었고 양자가 되면 유산까지 챙길 수 있는 것도 다 예상했다는 시어머니

그렇게 입양한 뒤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같이 살기까지 하니 꿈만 같았다고

죽는 날까지 김민준이 해달라는 건 뭐든 다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본인의 건물 관리까지 맡겼는데

그러던 중 김민준이 의뢰인을 보고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시어머니

지 애인이라는 놈이 다른 여자 = 본인 며느리 칭찬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시어머니도 제정신이 아닌 건 안심할 만한 듯

김민준이 누나도 유니폼 입으면 섹시할 것 같다는 소리에

정신 나간 할망구는 그저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며느리 옷까지 훔치는 절도까지

유니폼을 훔친 게 김민준이 아니라 시어머니 혼자 셀프로 준비해서 앞에 나타난 꼴이라니

시어머니는 김민준을 본인 옆에 붙잡아 둘 수만 있다면 이런 추악한 내 모습도 상관없었다고

친구 부부가 와서 투자 소개해 준 그날도 김민준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 것도 3억을 사기당한 것도 다 속아 줄 수 있었다고

이렇게라도 해서 평생 여자로 김민준의 곁에 있고 싶었는데 의뢰인 부부 때문에 김민준이 날 떠나면 책임질 거냐는 시애미

이응이응 엄마 진짜 미친 사람

시어머니의 이런 태도에 오히려 따지고 보면 본인이 새아빠나 다름없는 거라고 파워 당당한 사기꾼 김민준

너희들은 절대 이해 못 하겠지만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는거란돠~ 김민준이 아닌 아들 부부를 쫓아내는 중

뚜껑 열리는 아들 부부 의뢰인 부부는 어머니를 끝까지 이해할 수 없었기에 그날 이후 더 이상 어머니를 찾지 않았고

시어머니는 여전히 양아들인 김민준과 같이 모자이자 연인으로 살아가며 자신들만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우웩 연속인 이번 탐비 드라마 시어머니의 외로움을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 얼마나 외롭고 또 고독하면 곁에 두고 싶어서 양아들로 들이고 저 사람이 사기꾼인 걸 알면서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다 속아주는 건지 이건 진짜 아닌뎁 휴 유니폼 입으면 섹시하겠다는 소리에 며느리 유니폼을 훔치는 게 이게 제정신이냐고... 이건 그냥 절도 아니냐고 탐비 드라마 마지막엔 그래도 사이다 결말 보여주는데 그동안 한두 편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이렇게 사이다 따다 김만 빠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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