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대전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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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탐정 불법 탐정은 합법인가요?

어버이날 아침부터 글을쓰는 이유는 시간이 남으니까 ^ ^ 필자는 몇해전부터 밥먹고 잠자고 현장업무와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네이버블로그에 글을쓰는 것에 투자를 하고 있다.

처음부터 잘 써졌던것은 아닌데,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꽤나 양심적이고 선한 성격으로 동종업계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던 분께서 블로그를 관리하고 나의 생각을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효과적으로 노출되고 유입자가 느는지에 대해서 대가없이 알려주셨고 그렇게 하루이틀이 몇년이 되자 나의 생각을 일기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지식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알게된 것들이라 100% 맞고 아니다를 자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업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다고 할 수 있다. 홍보를 하는 모든 업종이 마찬가지이겠지만, 마케팅 활동은 나의 업 또는 가게 그리고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그것이 타 상품이나 타업체와 어떻게 차별화 되는지를 글이나 이미지,영상을 통하여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이 노출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그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구매를 하거나 이용하게 될 수 있고 그 경험이 긍정적이라면 재구매나 재이용이라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사무소의 업은 탐정이며 좋은사람들탐정 대표이기도 하다.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을 들으면 그 당시뿐 좋은사람들탐정 사장인데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다소 부끄럽기도 했다. 여자의 몸으로 좋은사람들탐정 운영한다는 것은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고, 요즘 너나나나 다들 사 또는 서설탐정이라고 이업계가 간판갈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탐정이라고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일반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해당업의 상식이 있다. 좋은사람들탐정 불법, 탐정 사 합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0년 8월부터 신용정보업의 일부 개정으로 '탐정' 이라는 단어를 직업적으로 영리활동이 되게 되었다고 여러 뉴스와 동종업계들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 '탐정' 이나 '정보원'과 같은 단어는 '신용정보를 다루는 자','신용정보를 직업으로 하는자' 에 한하여 제한적인 법률이었기 때문에 그 대상자가 이미 정해져 있었으나 해석의 문제였던 것인지 명함이나 간판을 내걸고 그 이전에 운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자유업으로 누구나 가능한 탐정이였으나, 어찌되었든 지금에라도 홍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넘쳐나는 탐정업체와 기존 좋은사람들탐정 까지,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설탐정들이 활동하게 되었고, 여기서 탐정자격증까지 등장하여 노후를 준비하거나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기 시작했다. 어디까지 자유업으로써 탐정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소수로 경쟁하며 실력 좋은 사람들이 몰려있던 필드가 이제 갓 자격증을 딴 현장경험이 전무한 초보들이 유입되면서 작고 크게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어찌보면

'맛좋고 건강에 좋은 작은 약수터가 소문이나서, 생수로 만들어 팔기 위해 땅을 파다가 근처 시냇물이 유입되어 물맛이 달라졌다?'

다소 심오한 표현을 써봤다.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업계가 누구나 시도해볼수 있도록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사실상 피해를 보거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 되었다. 그리고 경쟁하는 가운데 잘못된 상식으로 홍보를 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좋은사람들탐정 불법! 좋은사람들탐정 사 합법! 이렇게 말이다.

좋은사람들탐정 라는 것이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불법적이고 거친 의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아직까지도 인식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운영상에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서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직업이나 사무실 자체가 불법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탐정 또한 자유업으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당하게 자유로울수는 없다는 말이다. 좋은사람들탐정 해서는 안되는 업무가 탐정이라서 가능한 것도 아니며, 그것은 일반인인 당신이 누군가의 뒷조사를 하거나 동의없이 개인정보법을 위반했을 때 동일하게 처벌받는것과 같다. 즉 대한민국 누구나 해당되는 법의 범위 내에서 좋은사람들탐정 그리고 좋은사람들탐정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이 업을 직업을 활동하고 있지만, 제한되는 업무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법에 대해서 잘알아야 하고 안전장치를 걸고 가이드라인 내에서 활 동을 해야 한다.

문제를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초보와 경험많은 사람의 차이라 할 수 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탐정 는 불법이고 탐정은 합법이라는 주장은 거짓! 이 진실을 바탕으로 여러분은 온라인상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 다양한 홍보글 사이에서 팩트만 채크하길 바란다.

과거가 얼마나 화려했던지, 자격증이 있던지 없던지간에 어짜피 사람이 하는 일이며 얼마나 순간판단을 잘하고 돌발상황에 대처를 잘하느냐가 관건이며,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민원해결을 맡긴 업체의 대표가 얼마나 진실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인지를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길 바란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선사업이 아니다보니, 이왕이면 탐정 업체 대표를 잘 만나야 본인의 일처럼 신경을 써줄것이다. 어버이날인데 부모님께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